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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다 간 자리

  • 저자이름강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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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번 두 번째 시집 출판은 인간의 고귀함과 존엄성을 생각하며 인간이 전쟁과 재난 질병과 사고로 죽어가며 고통과 슬픔 속에서 비참한 생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의 역경을 보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기쁨보다 사명감으로 가슴 뭉클함이 새삼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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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돌아보면 30년도 넘은 아득한 세월의 결실입니다. 국문학과 동아리에서 시 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지란(芝蘭)의 시집 출판에 15명의 동아리 회원의 글 속에 저도 낙엽이란 시를 처음 실었습니다. 사 년 전 월간 시 잡지사에서 공감 시인상을 수상하면서 비움과 채움으로 첫 시집을 출판했습니다.

 

이번 두 번째 시집 출판은 인간의 고귀함과 존엄성을 생각하며 인간이 전쟁과 재난 질병과 사고로 죽어가며 고통과 슬픔 속에서 비참한 생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의 역경을 보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기쁨보다 사명감으로 가슴 뭉클함이 새삼 되살아납니다.

머나먼 타향에서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생존의 전쟁과도 같은 주경야독의 오랜 세월을 살면서 병으로 고통 속에서 울부짖었던 과거 생활을 회상해보며,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생 속에 희망과 절망 속에서 생의 목적이 무엇일까를 사색하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인생(人生) 한계 앞에서 시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까를 사색해보며, 독자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정성으로 심는다는 마음으로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시를 쓰기 위해 하늘 우러러 기도하며 인생 의미를 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간은 먹이사슬 고리의 동물의 숙명의 생이 아닌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을 다스리며, 생을 위해 필요한 것을 취하며 고귀하고 존엄한 존재로서 인간의 생명은 평등하게 모든 사람이 존엄한 존재로 존중받아야 하는 영적 존재로서 사랑으로 공생할 때 합력하여 인간의 최고선인 평화를 이루며, 존엄한 존재로서 인간의 가치를 누리며 사는 것이 하늘의 뜻으로 믿고 전범자와 독재자 인간의 살생은 인간의 고귀함과 존엄성을 무자비하게 짓밟은 추악한 범죄로서 인류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만행으로 마땅히 심판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만행을 시를 통해 고발하며 또다시 그런 범죄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저의 적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생명에 대한 고귀함과 존엄함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켜져 가는 생명의 불씨를 지피는 데 적은 불쏘시개라도 보태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간의 최고선인 평화가 지구촌에 정착되는 일에 적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 일이 시를 쓰는 목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구촌이 평화를 누리며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함께 누리며 살기 위한 일에 눈물을 흘리며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동참하여 평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인간 죄악의 속된 욕망을 현명한 지혜로 사랑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마음에 감동을 주는 시를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난과 슬픔 번뇌의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같고 인내와 노력으로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생은 꿈을 이루어 주리라는 믿음을 갖고 지구촌의 사람들이 사랑으로 평화를 향해 생의 열정을 불태우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씨앗을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을 믿으며, 인간의 고귀한 존엄성을 짓밟고 인간을 살상하고 있는 지구촌의 전범자와 독재자는 탐욕의 욕망을 버리고 인간의 존재를 바로 알고 지혜와 사랑으로 지구촌의 공동체가 인간의 최고선인 평화를 이루어 존엄한 존재로서 인생의 가치를 함께 누리며 살아가길 하늘 우러러 기도하며 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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