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이현 선생님. 남겨주신 후기를 읽으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일정에 맞춰 서둘러야 했던 작업이었지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생 딸에게 가느다란 다리를 가진 엄마가 희망을 잡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만들었다는 책. 아름다운 시와 시를 둘러싼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설해목'은 독자들에게 한 권의 서정이자 사랑에 관한 책입니다. 저희에게 좋은 글 맡겨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한 권의 서사로 꿈을 잡은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담당자 드림

산모가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여 출산하듯이 정신적 옥동자를 품에 안으니 이 기쁨을 무엇에 비하리오! 오랜 산고 끝에 옥동자를 낳게 해 주신 '생각나눔'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온유한 마음으로 저자의 고충을 배려해 주신 이기성 편집장님과 잘 생긴 책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신 이윤숙 팀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있어서 삶은 살만한 것이었으나 풀어야 할 난제였습니다. 오랜 세월 그 난제를 풀기 위해 우주와 인간 세계를 넘나들며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우주와 인간 세계를 매개하는 가치를 만나 통섭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에너지의 묶음인 12개의 핵심가치를 통섭함으로써 삶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셈입니다. 이제 이 책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삶을 실험해 볼 차례입니다. 그래서 조화로운 삶, 전인적인 삶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자 합니다. 정신적 안녕과 치유가 필요할 경우엔 정제군 가치(자유, 평화, 행복, 사랑)를, 나 자신을 통제할 필요성을 느낄 땐 억제군 가치(관용, 겸손, 절제, 책임)를, 그리고 에너지를 끌어올려 삶을 진일보시키고 싶을 때는 촉진군 가치(희망, 용기, 성공, 정의)를 적용하면서 멋지게 살아 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가치 통섭'이란 옥동자를 품에 안게 해주신 ‘생각나눔’에 감사드리며 이 책을 실천적 지침으로 삼아 스스로 존재하는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설재풍 선생님!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애정과 편집자의 정성이 담긴 우주와 인간을 아우르는 '가치통섭'이 널리 읽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선생님의 진심이 많은 이에게 전달되어 누구나 존재 이유에 관해 고민해보고 전인적인 삶을 위한 실천적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나눔은 친절했습니다. 정성을 다 해주셨습니다. 몇 년전 책을 출간하려다가 포기했을 때나 올해 다시 시도했을 때나 이기성 편집장님의 편안함으로 저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나눔 출판사 덕분에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귀사의 풍성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금혜정 선생님.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타국에서의 삶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와 이국적인 꽃들의 향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게 되어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꽃처럼 향기로운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라봅니다. - 담당자 드림

여러 해를 주물럭거리다 밖에다 던저버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좀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 못난 글을 잘 다듬어 주시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신 이기성 편집장님과 이윤숙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용의 추가 없이 고급스런 표지를 만들어 주심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직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진호 배상

정진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건설관련 수험서나 전문서적이 아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가 담긴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은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삭막하기만 할 것 같은 건설현장의 다른 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생님의 노력과 정성만큼 '노가다의 책상서랍'이 널리 읽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담당자 드림

제 스승님이신 죽림 황용학선생께 원고를 받고 어느 출판사에 의뢰를 하면 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국에 출판사는 다양했고 어느 곳이 찬도가의 출판의도와 잘 맞을지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문의를 드리고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이기성편집장님의 목소리에 믿음이 실려있어 다른 출판사는 보류하고 생각나눔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반 책과는 달리 한문이 담긴 도시(道詩)라 편집 교정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연락드릴때마다 아무런 내색없이 성실히 편집/디자인에 임해주신 박경진 담당자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얼굴 한번 본적 없이 전화와 메일로 일을 하다보니 의도가 잘 전달이 되지 않았던적은 간혹 있었지만 최대한 저희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일을 진행해주시어 빠른 시일내에 출간이 완료된것 같습니다. 저희 선교 운광루 법회일에 회원님들께 책을 보여드리니 고급스럽게 출판이 되어 흡족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나눔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제가 칭찬을 받으니 괜시리 기분이 좋았습니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집필자와 출판관계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깊으신 배려에 감사드리며 생각나눔 출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회 율원자(信會 律園子)-

정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책 잘 받으셨다는 말씀은 전해들었지만, 따로 연락도 못 드렸는데 이렇게 칭찬으로 후기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 일 하면서 사실 어려운 점도 많지만, 이렇게 칭찬 한 마디에 전 직원은 같이 흐뭇해하고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삶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깨닫고 실천해가는 등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판을 축하드리며, 또한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나누미 올림 > > > 제 스승님이신 죽림 황용학선생께 원고를 받고 어느 출판사에 의뢰를 하면 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국에 출판사는 다양했고 어느 곳이 찬도가의 출판의도와 잘 맞을지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 문의를 드리고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이기성편집장님의 목소리에 믿음이 실려있어 다른 출판사는 보류하고 생각나눔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 일반 책과는 달리 한문이 담긴 도시(道詩)라 편집 교정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연락드릴때마다 아무런 내색없이 성실히 편집/디자인에 임해주신 박경진 담당자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 > 얼굴 한번 본적 없이 전화와 메일로 일을 하다보니 의도가 잘 전달이 되지 않았던적은 간혹 있었지만 최대한 저희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일을 진행해주시어 빠른 시일내에 출간이 완료된것 같습니다. > > 저희 선교 운광루 법회일에 회원님들께 책을 보여드리니 고급스럽게 출판이 되어 흡족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나눔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제가 칭찬을 받으니 괜시리 기분이 좋았습니다. > >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집필자와 출판관계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깊으신 배려에 감사드리며 생각나눔 출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신회 율원자(信會 律園子)- >

오랜기간 공부하면서 느낀 내용과 얻은 메모들을 정리하면서, 주위와 같이 나누고 싶었지만 부족한 글솜씨와 부끄러움으로 망설이다, 어느날 용기내어 생각나눔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기성 편집장님의 따뜻한 말씀을 드고 출판을 결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예리하신 이윤숙팀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멋진 날개를 단 책으로 탄생했습니다. 핵심적 내용을 추려내 표지글을 만들고, 그에 맞게 아름다운 디자인을 하여 귀한 책으로 만들어주신 이윤숙 팀장님과, 같이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이기성 편집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출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병국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오랜 노고의 결실인 『나』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이 잘 나온 데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서 저희도 기쁩니다.^^ 누구나 살면서 세상과 인간과 '나'에 대한 존재론적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테지만, 선생님처럼 오랜세월 그 화두를 놓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어쩌면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깨달음의 여정에 오른 구도자의 수행의 흔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이 이 책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세상 사는 일에 매몰되어 '참나'를 잃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합적 인간학인 『나』가 존재의 어둠을 밝혀주는 한 줄기의 빛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담당자 드림

이미경시인의 [청산에 나빌레라] 책들이 찬치에 참석했다. 예쁜 따님들이 성금도 내어주고 삽화도 그려 주었다. 시인은 시조 원고만 내었주었다고 말하면서... 오두막 속눈썹에 반짝 반짝 이슬이 맺혔다. 생각나눔 모든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안녕하세요. 이미경 선생님의 출판 기념회를 잘 마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두 따님이 삽화를 그리고, 교정보고 선생님은 '시조 삼절 구술하여' 이 세상을 노래하고 생각만 해도 정다운 풍경,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이미경 선생님의 맛깔스러운 시조가락을 들으며 그 길을 오롯이 따라가는 기회가 오기를 또 바라봅니다. - 담당자 드림

먼저 이기성 편집장님과 시집[지문]의 출간에 애써 주신 생각나눔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저의 출판기념일에 보내 주신 청초한 난의 표기된 글발이 참석한 모든이를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저의 모든 詩友들이 생각나눔의 편집능력을 높게 평가 하였답니다. 윤영길 드림

안녕하세요. 윤영길 선생님. 먼저 선생님의 첫 시집 발간과 출판기념회를 축하합니다. 흑백 사진 가득한 멋진 표지와 6줄 그리움 짙은 아름다운 시들을 먼저 볼 수 있어 저희도 행복했답니다. 많은 독자들이 시집 '지문'을 읽고 선생님의 미소를 닮은 따뜻한 서정을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 담당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