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의 세대들은 가장 먼저 과연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이에 대한 솔직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솔직할 때 내가

원하는 삶으로 한 층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단계는 전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루 계획이 있고 없음에 따라 하루의 보람됨에 차이가

난다면 인생 전체를 전략적으로 사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 전략은 한 번 정해졌다고 끝까지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축구에서도 전반전이고 끝나고 50,60,70분 그리고 80

분이 지남에 따라 감독이 새로운 전략을 꺼내들듯이 인생의 전략도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겸손한 자세로 임하며, 전략적으로 삶에 임한다면 인생의 2막은 전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입니다.

생각나눔에서 3번째 책을 발간하면서 느끼는 점은,

모든 직원들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끝까지 책임을 져 준다는 점입니다.​

편집디자이너 이민선 님, 마케팅 담당 임용섭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늘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이기성 편집부장님 고맙습니다.

생각나눔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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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해 혜산 양철곤  ​- 

'나중에 해야지.' 하면 절대 못한다. 여행가고 싶으면 지금 다녀오고, 먹고 싶은게 있다면 지금 먹고, 예쁜 옷이 있다면 지금 입으라는 거다. 나중에 해야지 하면 더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평범함이 주는 일상에 감사하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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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았다면 ‘챕터4 희망’ 부분은 나오지 않았을 글이다. 주 2-3회 병원에 가서 이쑤시개 만한 구멍의 주사를 두군데 꽂고 3-4시간씩 치료를 받는다고 상상을 해봐라.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다면 좀더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아프지 않았다면 책 제목도 고향에 대한 향수 때문에 ‘명달리’나 아니면 가족 안에서의 주제에서 제목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픔을 가지고 또는 딛고서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기에 책 제목을 정했다. 건강을 잃어 힘든 시기에 책을 출판하게 됐다. 콩팥병은 몸이 아픈병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아픈 병이다. 마음이 아픈 병은 너무 힘들다. 건강은 거져 지켜지지 않는다. 요즘 각종 공해독이나 잘못된 식생활에서 내몸은 얼마든지 망가질 수 있다. 공해를 줄이려는 노력과 깨끗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477

   ​본 책에는 면접의 시작부터 끝까지 담겨있습니다. 면접에 가장 중요한 표정, 자세, 워킹부터 올바른 스피치방법, 면접 답변 요령과 답변 예시 그리고 롤플레이 답변 요령과 답변 예시까지, 면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스튜어드파트를 따로 만들어 남승무원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며 면접 준비에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메이킹만 있거나, 답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들이 대부분이라면 본 책에서는 이미지메이킹부터 기업분석, 답변요령까지, 또 스튜어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까지 모두 담겨있습니다.

   ​승무원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 면접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면접에 떨어지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면접에서는 정해진 답은 없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이 책에서는 해답뿐만 아니라 답하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그 요령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여러분의 꿈이 곧 현실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얼마나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책 한권에 모든 것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현재 승무원을 준비하며 눈에 보이는 스펙만 쌓고자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을 움직일 줄 아는 면접스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 책에 담긴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하는 지원자에게 면접관은 반응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진정으로 바라며 이 꿈을 선택한 것에 있어 후회가 아닌 기대와 행복감으로 준비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계문명이 발달하고 생활이 편리해 짐에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통이 소원해 지거나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무엇 때문에 바쁘게 일을 하고 바쁘게 살아가는지, 그로인해 인간세상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잠시나마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썼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자존, 습관, 문명의 이기, 부모노릇, 자식노릇, 자기 성찰, 과거회상등을 사회현상을 관찰하면서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회현상들을 일상생활의 경험과 연결하여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글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일상을 시크하게 바라본 글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도 될 만한 일인 것 같은데도 이 책에선 그냥 남들이 생각하는 대로 넘어가질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로인해 글이 거칠기도 하고 시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가장 특별한 점이라면 해학적인 글 전개로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의 표현과 비판이 남달라서 재미있다는 게 이 책의 가장 첫 번째 매력입니다. 거기에 빼 놓을 수 없는 게 작가의 비판입니다. 세상살이의 현상을 거침없이 비판하는 글이 많아서 사이다 맛이 나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중에 읽어도 좋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서도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소백산에서 경성으로 이어지는 남한강을 대들보로 놓고, 뗏목과 나루터 삶과 침략에 항거한 의병을 서까래로 얹었다. 태백산과 소백산에서 벌목되어 경성으로 운송되던 뗏목의 중간 거점인 충주 목계나루를 배경으로,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러 조선에 들어온 왜병의 핍박과, 목계의 장터와 나루터에 얽힌 서민의 애환과, 의암의 호좌창의 의병이 결성되어 충주 성을 함락하고 와해되는 과정을 이야깃거리로, 나라를 잃는 설움과 백성의 의로운 항거가 소설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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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라는 적지 않은 분량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17출판지원 우수콘텐츠로 선정이 되어 출판하게 되었다. 바위 틈서리 조막손 한 줌의 흙에 뿌리를 내린 쑥부쟁이처럼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에서 사투하며 징검돌을 건너야 했던, 남한강 목계나루의 절절한 사연들을 집필하면서 가슴이 아렸다.

침략에 억눌렸어도 의롭게 살아야 했던 그 시절 시련이, 오늘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심정 간절하다.

안녕하세요. 김창식 선생님. 

온 힘을 다해서 쓰셨을 5권의 장편 소설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 시절의 시련이 오늘날의

지혜가 되길 바라며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한국문학이 되리라 믿습니다.

- 담당자 드림 

   모든 사람이 언제나 왕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아이들의 문제에 국한되고, ‘그건 나쁜 일’이라는 도덕적인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우리 아이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버리죠. 부끄럽게도, 저 역시도 ‘나는 몰랐다.’는 이유 뒤에 숨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 거울을 마주보는 것에 대한 우리의 불편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아이들의 세계에는 어른들의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죠. 아이들의 세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세계에도 그런 폭력과 외면, 그리고 아픈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사실은, 교실의 수많은 아이들처럼 방관자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작은 거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임찬우 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년 간의 사역일지, 설교문, 기도문, 바망록과 일기를 모아 남편인 최집사가  엮어냈습니다.

  신학을 하라, 고난의 시간, 영락신학원, 10년 사역, 설교문 모음, 주여 나를 부르시나이까​ 등 6부로 구성되어 있고 전도사님이 남긴 시와 서간문 모음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전도사님은 본문에서 "주님의 길을 가기란 이렇게도 힘드는 일이옵니까? 주님, 어찌 하오리까? 저같이 부족하고 지닌 것 없고 무엇 하나 ​갖춘 것 없는 사람을 어찌 주님의 길을 가라고 하십니까?"라며 주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은 1년전 이맘 때 소천하셨습니다.

엮은이 서정 최병요​

최병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도사님의 아름답고도

순전한 향기를 간직하기 위해

출판을 결정하신

선생님의 애틋하고

숙연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 출간을 계기로 

그 그리움이 전도사님 계신 하늘 끝에 닿았으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심통클럽 주작가 이종권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제 따끈따끈 한 책을 품에 않으니 더워 죽겠습니다. 크큿

농담 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책 잘 보았구요, 네이버 북에 써주신 안내글도 잘 보았습니다.

제 허접했던 PPT 파일의 심통클럽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주신

도서출판 생각나눔의 사장님 이하 모든직원 분들께 가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상담부터 마무리까지 친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신 이기성 편집장님과 모든 생각나눔 직원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세심하게 편집을 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던 장일규 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홍보에 좀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나름대로 홍보 진행중이니, 홍보하러 가는길에 생각나눔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