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910027-10104
479001-01-281043
예금주 : 이기성(생각나눔)
책 소개신간 도서
“난 강낭콩이 아니었어, 감콩이었어!”
조금 느리게 자라는, 조금 아프게 적응하는 씨앗, 감콩이의 이야기
나는 잠자리가 떠나고도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지금까지 강낭콩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라니. 이제야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내가 남들보다 늦게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 것도 느리고, 열매도 맺지 못했다는 사실이 한순간에 납득할 수 있었다.
글·안선민
안녕하세요. 글 작가 안선민입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그늘 없는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림·김정은
안녕하세요. 그림 작가 김정은입니다.
동화책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소박한 저만의 감성을 담은 그림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