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고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한 모든 강인한 여성들에게….하룻밤 사이에 그녀들은 자신이 막중한 책임감에 직면하게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핸드폰 화면 뒤에서만 가족의 애환을 지켜봐야 하는 이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는 못 보게 될까 봐 끊임없이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길 위의 장애물과 삶의 어려움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해 이 책을 바칩니다.또한, 타지 생활에서 고통받고 넘어지지만, 곧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간 모든 여성들에게 바칩니다. 자신의 …